통신 제어 시 종단 저항 필요성 > FAQ

종단 저항이란 (Terminating Resistance) ?

저항을 케이블 끝단에 부착하는 저항을 말합니다.

전송 기기는 설계 기준에 따라 다양한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습니다.

그리고 그것이 특정 저항 값에 가까울 때 반사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
신호는 임피던스를 지날 때 반사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.

이러한 반사 현상으로 신호가 약해지고 노이즈를 발생시키게 되어 제대로 된 동작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.

끝단이 절단된 채로 되어 있는 통신 케이블에 높은 주파수의 신호가 흐르게 되면 절단면에서 반사된 신호와 원래의 신호가 섞여

신호를 제대로 읽어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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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바로 종단저항의 역할입니다.

양 끝단에 저항을 연결해서 선로 전체가 일정한 전류를 순환시켜 반사현상을 줄이고 노이즈에 강하도록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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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노이즈를 제거하고 원활한 통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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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로의 양 끝단 외에 중간에 저항을 설치하게 될 경우 전체적인 저항 값이 작아져서 신호 레벨이 작아지게 됩니다.

이러한 이유로 선로의 양 끝단 이외의 장소에는 설치하면 안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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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한 위상차를 두고 안정적인 통신이 진행되는 모습의 파형을 볼 수 있습니다.

불안정하고 고르지 못한 통신 상태의 모습의 파형을 볼 수 있습니다.

위 오실로스코프의 파형에서 알 수 있듯이 통신으로 모터를 제어할 때 종단저항을 설치하지 않으면

명령한 데이터 대로 모터가 구동하지 않고 통신이 깨지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리드샤인의 드라이버들은 모두 종단저항이 드라이버 내에 설치되어 있어서 별도로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종단 저항이 사용 가능합니다.

또한 딥스위치를 통해 On,Off를 함으로 다른 설정 없이 쉽게 제어 할 수 있습니다.